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의 주부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중산층 부부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코믹스럽게 그린 이야기 || [[2004년]] [[10월 3일]]부터 [[2012년]] [[5월 13일]]까지 방영한 [[ABC(미국)|ABC]] [[미국 드라마|드라마]]. [[미국]] 주부들의 공감을 샀는지 대단히 높은 인기를 끌었다. 심지어 당시 [[로라 부시|미국 영부인]]도 언급할 정도라니 말 다했다. 당연히 시청률도 시즌1부터 대박. 배경이 미국이라 정서적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, 솔직히 한국 [[아침 드라마]]는 쌈싸먹을 수준의 [[막장]] 요소가 가득하다.[* 한국이나 미국이나 막장 드라마는 막장이란 공통점이 있지만 미국이 소재가 좀 더 강한 편인데, 한국과 달리 총기 소지가 자유롭기 때문에 총기가 자주 나오며, 드라마에서 살인같은 강력범죄나 불륜 묘사에 대한 검열 및 사회적 터부가 한국이 좀 더 심한 편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더 센 소재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. 위기의 주부들에 대해선 미국 내에서도 막장 드라마란 인식이 있지만, 소재가 센 것보다 계속되는 자극적인 전개, 꼬일대로 꼬인 스토리가 더 많이 부각된다. 불륜 같이 한국 정서론 다루기 좀 껄끄러운 소재는 미국에선 시트콤에서도 흔하게 나온다. 물론 본작은 미국 기준으로도 소재가 꽤 센 편이긴 하다. 살인사건이 몇 번이나 나오니...] 그래서 미드의 막장지수를 이야기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예시로 나오는 드라마들 중 하나다. 하지만 이런 막장스러운 스토리에 날카로우면서도 위트 있는 맛깔스러운 대사 또 이걸 잘 살리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져, 보다 보면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. --원래 그 맛에 막장드라마 보는 거다-- 살인사건으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보면 [[소년탐정 김전일]]이나 [[명탐정 코난]]이 연상될 정도. 주인공들은 평범한 마을의 주부들임에도 불구하고 살인 등으로 인한 사망율이 무슨 범죄 드라마 급으로 높으며, [[미제사건#완전범죄|완전범죄]]로 끝나는 경우도 매우 많다. 오프닝이라고 긴장을 늦추고 보지 말 것. 매 시즌마다 줄기가 되는 큰 사건(이하 'X시즌 미스테리'라 통칭)이 하나씩 있고, 대개 시즌 피날레 등에서 범인이 밝혀진다. 주로 새로 나온 인물들의 비밀과 관련된 큰 사건을 주축으로, 주인공들의 일상도 같이 엮여 풀려나가는 형식. 드라마 전체에서 강조하는 모토는 'Everyone has a little dirty laundry'. 즉, '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' 라는 뜻으로 이웃들의 비밀에 관한 얘기를 시즌 전체에 걸쳐 하고 있다.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지만 숨겨진 비밀을 간직하고 있고, 친한 친구라도 말 못할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주부들에게 '절망적인(desperate) 위기'가 매번 찾아오고, 필사적(desperate) 대응하는 과정에서 네 주부의 우정 또한 깊어져 간다. 원래는 시즌 10까지 기획되었는데 종영 전부터 시즌 연장에 대한 말들이 많다가 2012년 시즌 8로 종영했다. 본래 [[왓챠]]에서 스트리밍을 했었으나, 중단되었고 현재 [[디즈니+]]에서 스트리밍 중이다. [[디즈니+]] 런칭 초기에는 시즌 1부터 6까지만 볼 수 있었으나, 이후 7, 8도 공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